조형으로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공간이 만드는 빛과 그림자를,
그리고
건축을 좋아합니다.
찾아주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나누면서
찬찬히 공간을 그립니다.
손으로 느껴지는 감촉과
빛이 만드는 그림자를
조심스럽게 만들어 갑니다.
제가 하는 일이
저 자신을 행복하게 하지만,
무엇보다도 제가 그린 공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행복해 하는 것에
더 큰 보람을 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건축을 합니다.
atelier LOW CREATORs
양인성 드림